저희 아버님은 몇해 전 부터 당뇨가 체크되어서 식이요법과 운동과 약을드세요
병원서 밥을 현미로 바꾸어 드리라고 권해주셨어요
하지만 저희 아버님이 현미밥이 까슬 거리고 딱닥하고 속이 안 좋다고 안드셔서 어머니와 저는 늘 걱정이었답니다 그래서 고민하며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중에 위대한 현미를 발견하고 구입해봤어요
저희는 밥을 항상 압력밥솥에 해서 전기 밥솥에 보온해서 하루를 먹어요
위대한 현미도 추천글 처럼 흑미도 넣고 검은콩도 넣어서 흰쌀밥 처럼 30분 불렸다가 압력솥에 했어요
뚜껑을 여는데 밥내음이 너무 구수한거에요 또 현미밥 모양이 그냥 밥 하고 똑같아 보여서 한술 떠 먹어보니
깊은 맛이 나는거예요 순간 머리속이 반짝하며 제 입가에 미소가 번졌지요
아버님께 현미밥이라 하지않고 그냥 떠 드렸지요  저희 아버님이 ``오늘 밥 맛이 구수한데 뭘 더 넣냐``하며
물으시더라구요 이젠 솔직이 말씀을 드렸더니 ``이게 진짜 현미밥이냐``며 되물으시는거 있죠
그 후론 위대한 현미로 밥 안하면 아버님께 꾸중 들어요 어머님과 우리 남편도 위대한 현미 팬이 되었어요
저희 아버님은 당뇨인 친구분들껜 위대한 현미 홍보대사같으시다니까요
저희 가족은 위대한 현미로 아버님 당뇨 건강 챙기고 저희 신랑도 당뇨를 미리관리하게되서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