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집에서건 학교에서건 편식을 해 자기가 좋아하는것이 없으면
밥을 않먹었어요.
궁여지책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과 현미와 백미를 반반 섞어 밥을 먹이다가
싫어하는 반찬도 한두가지 섞어서 주었는데 
이게 왠일... 처음에는 않먹더니 싫어하던 반찬도 조금씩 먹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편식을 거의 하지 않고 현미밥과 아주 잘 먹어요.
이게 다 위대한현미 덕분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