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가 좋다는걸 알면서 소화기관이 약한 아이들때문에 아주 조금씩 먹었었습니다.
그러다 아이가 자꾸 배가 아프대서 완전 못먹었어요.
그리고 현미를 검색해 다니다 위대한 현미를 발견했어요.
오늘 삼일째 먹고 있습니다. 작은아이가 특히 예민했는데 아주 잘 먹어요.
배아프다고도 안하고 소화도 잘된다고 합니다. 9살,14살 된 아이들이고요.
저도 다이어트를 해야하는지라 현미의 양을 좀 더 늘리고 싶어요.가계만 여유가 생기면 완전현미밥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지금도 흰쌀과 현미를 3:7 비율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아이들이 잘 먹어요.
맛있다고 밥량도 오히려 늘었어요. 작은아이는 자주 배가 고파했는데 어제부턴 배고프단 말이 거의 
없어요.
껄끄럽지 않고 불릴필요도 없고 정말 대만족입니다. 
지인들에게 소개 많이 많이 해야겠어요. 
좋은상품을 위해 애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