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을 먹으려고 시도한지 근 일년
제대로 시행을 못하다가 3개월 전부터
제대로 해보자 마음먹고 현미식을 시작,,,
그런데 처음이라 그런가?... 밥이 너무 거칠거칠...
아이들도 남편도 건강을 위한다해도 입에서 안받는다 난리난리
그래서 사놓은 현미 다버리고 현미는 포기하자 하는데
친구가 위대한현미는 쌀밥처럼 부드러워 하며 알려주길래
얼른 시켜 가족의 반대를 뿌리치고 다시한번 현미밥에 도전
자 이제는 온가족이 식사할 시간 가족들은 또 현미밥이야? 너무 맛없는데....
 한숟가락 내가먼저 먹고 "야! 진짜 부드러워" 하니 
그제서야 숟가락을 들어 밥을 먹더라고요
그러더니 " 현미밥에다 뭐했어? 부드러운데 밥맛도 좋고!"
아이들 남편 모두다 이제는 현미밥 매니아가 됐어요
이렇게 좋은 현미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대한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