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세식구가 위대한 현미를 먹은지가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위대한 현미를 만나기전까진 친정엄마께서 사서 보내주시는 
현미와 현미찹쌀을 섞어서 먹고있었답니다.
그러다가 울 꼬맹이 이유식을 3월부터 시작했고
갈아서 미음형태로 먹였을때는 문제가 없었으나
이유식 중기로 들어서면서 꼬맹이의 응가로 
소화되지않고 바로 나오는 현미와 현미찹쌀을 보면서...
폭풍 검색을 하게되었답니다.

소화잘되게 하는 현미들 여러가지를 살펴보다가
수원에서 가깝기도 하고 추청쌀을 사용하고 있길래
냉큼 주문을 하고 받자마자 밥을 해서 꼬맹이 이유식을 했지요.
그리고 그 다음날을 기다렸더니 오홍~ 상태가 좋습니다.
응가 색도~ 소화상태도~~~굳 굳 굳!!!
현미와 현미찹쌀을 잡곡형태로 오랜 시간동안 넣어먹고 있던 
저도 아이와 마찬가지로 상태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저희집에서는 위대한 현미에 잡곡을 넣어서 밥을 먹고있답니다.

약간의 아토피가 있는 저는 현미잡곡식을 오래 해왔었고
위장이 약한지라 소화가 잘 안되었는데 위대한 현미는 제게 완전 대박~^^
그리고 저의 체질을 물러받은 울집 꼬맹이는 일치감치 현미이유식을
했으나 소화를 못시켰는데 위대한 현미만나고서는 100% 현미식을 하고 있답니다.
저희는 울 아이가 거부감없이 아주 잘 먹고있답니다.

올해 수매하면서 가격이 올라서 쪼금 아쉽긴하지만
열심히 현미 챙겨서 먹을렵니다.
이번에 주문하면서 미강챙겨주세요...라는 멘트달기 잊지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저번에 늦게 얘기해서 못받았어요 ^^.
후기쓰면서 주문했습니다. 이번엔 미강 꼭 챙겨서 보내주세용.
참...그리고 현미찹쌀도 지금의 위대한 현미처럼 
소화잘되게 만들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ㅎㅎ

좋은 상품으로 좋은 인연으로
여러 사람들이 조금더 편안하게
현미를 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