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댁에 쌀선물하려구 들어왔어요~
시어머니께서 당뇨가 있으셔서 지난달에 현미를 보내드렸는데
까끄럽지않고 먹기편해서 잘드시구 계신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달엔 안성쌀로 점수좀 따볼려구요..
얼마전에 친정에도 보내드렸는데 현미2봉까지 함께 왔다믄서..
엄마가 친구분들한테까지 입소문을 내셨나봐요..
쌀두 맛있구 덤두 받아서 좋다구 하시면서..
친구분들꺼까지 이젠 엄마가 직접 주문해 주실꺼니깐.. 저한테 신경쓰지 말라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