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현미를 먹게 된것이... 적어도1~2년 쯤 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시중에 나와있는 찰쌀현미를 먹어도 배가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되어서
지속적으로 먹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며 찾다가 위대한 현미를 먹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배도 아프지 않고 소화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우리식구가 예민성이라..좀 잘 체하는 편이거든요.
그 다음부턴 위대한 현미가 아니라면 공짜라고 해도 받지 않습니다.
백미보단 값이 좀 비싼편이라 넉넉하게 먹지는 못해도 이젠 백미는 끊었습니다.
위대한 현미에 찹쌀과 흑미찹쌀만 섞어 먹는데 부담도 없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쌀에 끈기도 있고 씹었을 때 톡(?)하는 살아있는 쌀눈의 식감에 좀 더 씹게 만들어 줍니다.
둘째아이는 좀 통통한 편이라 저녁식사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주식인 밥을 해결하니 
한결 맘이 놓입니다.
좋은 현미를 만나게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 좀 더 보편화 되어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가격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