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주문하면 딱 좋네요. 어느새 다 먹은 걸 보니 뿌듯해져요~ 저를 포함해서 식구들이 밥을 참 잘 거르는데 그 나쁜 버릇도 싹 고쳤습니다~ 울 낭군께서는 운동으로도 안빠지던 군살이 빠졌다고 호들갑이에요~ 뭐 저도 수술후 붙던 군살이 모두 빠져서 반쪽됬다는 소리는 듣고 다니는데.. 컨디션 회복이 빨라진게 밥 잘 먹은 덕인거 같아 신기하네요^^ 어른들께 한번 현미밥 지어 드렸는데, 제가 이거 100%현미에요~라고 말하기 전까지 모르고 드시더군요. 그냥 백미밥 같다고 놀라셨어요.. 백미 아니면 드시지 않는 분들도 별 차이 못 느끼겠다 하시네요 까끌한 맛이 확실히 없어서 그런가봐요~물 조절만 잘하면 맛난 밥 되니까..ㅎㅎ 기온이 많이 내려갔는데, 야채실 보관하던건 슬슬 베란다로 낼 정도에요.. 현미쌀 베란다 보관해도 될까요? 해도 안들고 , 한낮에도 서늘하거든요~ 함 여쭤보고 낼까 해서.. 아유..냉장고가 꽉꽉 차서, 현미 자리 비우는것도 일이네요ㅎㅎ 이번에두 잘 부탁드려요~ 날씨가 참 춥네요 노고가 많으세요.. 건강 조심하셔요~(_ _*)       TEXT HTML     비밀게시물로 설정합니다.